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5일 국내에서 신작 게임 '아레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게임은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이끄는 세컨드다이브가 제작하였으며,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유통)을 담당합니다.
'아레스'는 SF 세계관을 기반으로 중세 판타지를 더해 차별화된 매력을 제시합니다. 이용자들은 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고 행성을 탐험하게 됩니다. 게임은 기존 이용자들이 낯설게 느끼지 않도록 신경을 썼으며, 대화와 텍스트뿐만 아니라 컷신을 추가하여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형지물과 탈것을 이용한 유니크한 전투를 통해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아레스'는 기계 갑옷인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고, 논타겟팅 액션이 특징입니다. PC 버전에서는 게임패드를 별도로 제공하여 조작하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은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최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낮은 사양의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많이 진행하였으며, 대규모 전투를 대비한 성능 최적화 옵션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는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세요! 게임의 특징과 매력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카카오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매주 열리는 미디어 행사에서는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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